前半戦振り返りインタビュー<br />
#11 永井謙佑

인터뷰2022.5.24

전반기 되돌아보기 인터뷰
#11 나가이 켄스케

Q, 새로운 축구에 도전하고 있는 것에 대한 반응을 알려주세요. 또한 그 정착은 어떤 단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까?
A, 볼 점유율은 확실히 올라가고 있고,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은 어택킹 서드의 마지막 마무리 단계입니다. 팀으로서 결과가 좀처럼 나오지 않고 있지만 훈련을 통해 조금씩 개선되고는 있습니다만, 경기 경험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곳에서 얻는 자신감이 확실히 팀의 성장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지금 그 단계에서 고생하고 있지만 팀으로서는 시행착오를 반복하며 성장하고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Q, 최근 경기 결과에 대해 다양한 반응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우리가 하려고 하는 것이 형태를 갖추어 잘 되고 있다는 실감이 있나요?
A, 볼 점유율은 정말로 올라가고 있고, 그 점에서는 지난 시즌과는 전혀 다르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역시 전방 선수로서 이기지 못하고, 골을 넣지 못하는 답답함이 매우 크고, 그 부분에서 약간의 짜증도 있습니다.

Q, 마지막 무너뜨리는 부분은 예를 들어 나가이 선수의 스피드처럼 선수들의 장점을 살려 팀으로서 하려고 하는 것이 보이기 시작했다고 느낍니다.
A, 개인적으로는 고베전에서 아다(아다일톤)에게 어시스트한 장면을 더 많이 만들고 싶습니다. 그걸 팀 전체가 공유할 수 있다면, 그 깊이까지 밀어넣었을 때 가장 큰 찬스가 되고, 단순히 빠른 크로스를 올리는 것만으로는 수비가 꽤 반응할 수 있는데, 그런 볼이 오히려 더 어렵기도 합니다. 그 정확도를 개인적으로도 팀으로서도 늘릴 수 있다면 아마 득점 수는 늘어날 것이고, 그 다음에는 그 지점까지 공을 가져가는 방법이라든지 그런 폭을 넓혀야 합니다. 조금씩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니, 폭을 넓히면서 결과에 집착해 후반전도 해나가고 싶습니다.

Q, 알베르 감독은 중앙에서의 공격을 늘리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사이드에서의 공격이 많았던 가운데, 중앙에서 전선에 연결하는 쐐기 패스를 늘려가려는 의도인가요?
A, 그런 변화도 있고, 전술적인 부분도 있어서 명확하게 말하기는 어렵지만, 처음에는 중앙 패스를 피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성장해가면서 요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 정확도를 높여서 사이드에서도 중앙에서도 공격할 수 있게 되면, 더 레벨업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1월 캠프부터 시작해서 최근에 조금 단계가 올라간 것 같은데, 경기장에서 성장의 실감을 느끼고 있습니까?
A, 처음에는 낮은 위치에서의 빌드업이 주였는데, 지금은 중원부터 전방, 마지막 마무리 부분에서 아이디어를 내면서 하고 있습니다.

Q, 후반전을 향한 중점 포인트는 그 마무리 부분일까요?
A, 연계 면도 그렇지만, 개인적으로는 더 슈팅을 많이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횟수를 늘리지 않으면, 역시 아다(아다일톤)처럼 돌리면서 골이 되기도 하고, 흘러나온 공으로 찬스가 되기도 합니다. 그런 장면에서 누군가가 공을 잡으면 돌리기 때문에 밀착 수비 방식도 아마 바뀌고, 다른 선수들이 비게 되기 때문에 우리 전방 선수들은 돌려야 한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Q, 후반전, 나가이 선수로서 좀 더 골에 대한 의식을 강하게 하고 싶습니까?
A, 네. 좀 더 슈팅을 해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팀 콘셉트가 있어서 볼을 소중히 하는 부분도 있지만, 그 자리에서 전방 선수들이 슈팅을 하지 않으면 팀으로서의 힘이 나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너무 아끼다 보니 슈팅할 수 있는 장면에서도 하지 못하고, 어시스트를 하려는 장면도 있어서, 그 부분은 확실히 슈팅해서 무언가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Q, 전반전도 그렇지만, 결과와 내용 면에서 딜레마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후반전을 향해, 그 양립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A, 승점을 쌓아 나가야 합니다. 지금도 중위권이기 때문에 승점을 따지 않으면 위로 올라갈 수 없고, 그 점에서는 결과에 집착하면서도 도전을 계속해 나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