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加入選手インタビュー<br />
DAY1 木村誠二

인터뷰2022.7.25

신입 선수 인터뷰
DAY1 기무라 세이지

Q, 약 1년 반 만의 복귀인데, 도쿄는 어떻습니까?
A, 오랜만에 도쿄에 돌아와서 반갑습니다. 길이 좁다고 느꼈습니다. 야마가타에서는 길이 매우 넓었기 때문에 좁은 길에 익숙하지 않아 조금 무섭습니다.

Q, 짧은 기간에 3개의 팀을 거치면서 각각의 팀에서 여러 가지를 배운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A, 이적한 모든 팀마다 각각의 특색이 있었습니다. 환경 변화에 잘 적응하는 것이 짧은 기간 내 이적하면서 익힌 점입니다.

Q, 각각의 팀 스타일에 맞춰 플레이하면서 성장할 수 있었던 점이 있나요?
A, 교토는 경기에서 격렬하게 움직이는 팀이라 움직임의 강도가 올라갔다고 생각합니다. 사가미하라에서는 수비 대응과 예측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야마가타에서는 경기에 많이 출전하지는 않았지만, 도쿄와 비슷한 빌드업 팀이라 패스 움직임과 점유 움직임을 각각 배울 수 있었습니다.


Q, SNS를 보면 각각의 팀에서 팬과 서포터 여러분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A,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어느 팀에도 반년밖에 있지 않았기 때문에 팀에 대한 충성심이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지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있었고,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Q, 센터백 포지션 경쟁이 될 것 같은데요.
A, 도쿄의 센터백에는 모리시게 선수, 키모토 선수, 오카자키 선수가 있습니다. 모두 훌륭한 선수들이지만, 그들과 경쟁하기 위해 돌아왔습니다. 아카데미 출신 선수로서 도쿄를 짊어져야 하기 때문에, 주전 자리를 빼앗을 생각으로 연습부터 임하고 싶습니다. 경기에서 기회를 얻었을 때는 확실히 결과를 내고, 센터백 포지션을 양보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