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2절 2017/7/26(수)
관중 7,357명 
날씨 흐림, 무풍 기온 25.7도 습도 76% 
주심: 야마모토 유다이 부심: 타카기 타쿠미/사쿠모토 타카노리 4심: 오카와 나오야

YLC 플레이오프 스테이지 제2절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HOME

FC 도쿄

1-0

경기 종료

전반0-0

후반1-0

AWAY

산프레체 히로시마

FC 도쿄 산프레체 히로시마
64' 무로야 세이
득점자
69' 하시모토 켄토 → 요네모토 타쿠지
88' 유인수 → 히가시 케이고
90'+1 마에다 료이치 → 나가이 켄스케
선수 교체 59' 안데르손 로페스 → 펠리페 시우바
65' 미나가와 유스케 → 쿠도 소토
79' 아오야마 토시히로 → 치바 가즈히코
15 슈팅 9
6 코너킥 0
13 프리킥 12
90'+2 다카하시 요지로
경고 16' 미나가와 유스케
44' 아오야마 토시히로
48' 안데르손 로페스
퇴장
FC 도쿄선발
GK 33 하야시 아키히로
DF 22 토쿠나가 유헤이
DF 5 마루야마 유이치
DF 36 야마다 마사유키
MF 8 타카하시 요지로
MF 2 무로야 세이
MF 37 하시모토 켄토
MF 21 유인수
MF 25 오가와 료야
FW 20 마에다 료이치
FW 23 나카지마 쇼야
FC 도쿄 후보
GK 1 오쿠보 택생
DF 4 요시모토 가즈노리
MF 7 요네모토 타쿠지
MF 10 카지야마 요헤이
MF 17 카와노 히로키
MF 38 히가시 케이고
FW 15 나가이 켄스케
산프레체 히로시마 선발
GK 34 나카바야시 요지
DF 40 니와 다이키
DF 2 노가미 유키
DF 4 미즈모토 유키
DF 3 타카하시 소야
MF 6 아오야마 토시히로
MF 7 차지마 유스케
MF 44 안데르손 로페스
MF 30 시바사키 코세이
MF 18 카시와 요시후미
FW 22 미나가와 유스케
산프레체 히로시마 후보
GK 21 히로나가 료타로
DF 5 치바 가즈히코
MF 8 모리사키 카즈유키
MF 28 마루타니 타쿠야
MF 16 시미즈 코헤이
MF 10 펠리페 시우바
FW 50 쿠도 소토

【하이라이트 영상】

【선수·감독 코멘트】

《야마다 마사유키》
"오늘은 즐기면서 플레이할 수 있었다.
루반 이와타전에서의 패배는 나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 경험이 있었기에 오늘은 침착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다.

(사이드 체인지나 롱패스도 보여주었는데?)
팀 전체가 힘들어져서 공을 연결하지 못하게 되었을 때, 쉽게 클리어하는 것이 아니라 무리하지 않고 롱패스를 반대편 윙백에게 보내는 것을 의식하고 있었다.
 상대가 함정을 놓았을 때, 하나만 피할 수 있으면 기회가 될 것이라고도 생각했다.
 그것을 요구받았고, 나의 특징이기도 해서 자신이 있었다.

 수비 면에서는 어쩔 수 없이 혼자 여러 상대를 보는 경우가 많아 경기 중에도 GK 하야시 선수에게 반은 조언, 반은 지도를 받고 있었다(웃음).
 ‘거기는 공간을 비우지 말고, 메워라, 거기는 흐리게 해도 된다’……등과 같이.
 그때마다 주변과 소통하며 경기 중에 수정할 수 있었던 것은 좋았다고 생각한다.

 아직 부족한 부분도 많고, 나 자신도 더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 경기를 냉정하게 되돌아보고,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

《유인수》
"선수 전원이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 싶다’는 강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뜻을 가지고 한마음으로 싸우려는 자세가 플레이에 나타난 것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독일에 가기 전에는 불안한 점도 있었지만, 원정을 통해 스스로 성과를 느끼고 자신감도 생겼다.
 포지션을 빼앗고 싶고 리그 경기에도 출전하고 싶다는 마음이 오늘 경기에서의 어필로 이어지지 않았을까 싶다.

 특히 오늘 포지션에서는 공격 면에서의 속도감과 앞으로 나아가려는 의식을 높이는 것, 마무리까지 짓는 것도 요구되었다. 나도 슈팅을 의식하고 있었다.
 팀으로서는 빌드업 면에서 잘 풀리지 않는 부분도 있었지만, 빠른 전환과 전체적인 속도는 문제없지 않았나 생각한다.
 오늘 경기가 다음으로 이어지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시노다 요시유키 감독 회견 요지》
「최대의 목표인 플레이오프를 통과할 수 있었던 것은 좋았다. 선수들이 잘 버텨주었다. 새로운 시도에도 도전하면서 경쟁 의식을 가지고 싸워주었다고 생각한다. 물론 경기에서는 아직도 상대에게 틈을 주는 장면이나, 교체되는 장면, 볼을 잡히는 장면이 있었다. 물론 상대의 시간대는 반드시 온다고 생각하지만, 그때 침투를 막을 수 있었던 것은 좋았다. 한 번 상대의 슈팅이 포스트에 맞은 장면에서의 수비 방식은 아직 부족해서 수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지만, 경기 전체를 통해 보면 나쁘지 않은 결과와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2점째, 3점째를 넣지 못하면 어떤 상황이 될지 모르게 되기 때문에 공격 부분은 모두가 더 의식하고 훈련해 나가야 한다」

《질의응답》
Q=3백을 채용한 의도는?
"하나는, 전방에서 확실하게 프레스를 걸고 싶다는 점입니다. 4백일 때도 그랬지만, 그것을 보다 명확하게 의식시키기 위한 의도입니다. 또 하나는, 빌드업 상황에서 수비 라인의 빌드업이 노킹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보다 넓게 그라운드를 사용하고 상대의 중앙을 노리는 의도를 가지고 채용했습니다. 다만, 시스템만 머리로만 생각하지 않고, 선수들이 역동성을 가지고 플레이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히로시마·양용선 감독의 기자회견 요지》
「오늘은 팽팽한 경기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FC 도쿄는 조직적인 좋은 팀이었지만, 1차전에서 0-1로 지고 있었기 때문에 점수를 내야 하는 경기였다. 그 결과 골을 넣지는 못했지만,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다. 전반에는 버티는 시간이 있었지만 점차 우리 페이스가 되어 좋은 형태도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전반 종료 직전에는 카운터에서 좋은 공격을 할 수 있었다. 후반에 가장 큰 찬스를 만들었지만 득점하지 못해 아쉬웠다. 그 후 바로 볼을 잃고 상대에게 득점을 허용했다」

《질의응답》
Q=오늘 경기에서 느낀 가장 긍정적인 요소는?
"지난주부터 여러 가지 형태를 바꾸며 훈련해왔는데, 그것을 경기에서 표현할 수 있었던 점이 가장 긍정적인 요소입니다. 몇몇 선수들은 원했던 플레이를 해주었습니다. 왼쪽 사이드의 다카하시 선수는 매우 잘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Q=0-1으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치바 선수를 투입하고 노가미 선수를 볼란치에 배치한 의도는?
"노가미 선수가 매우 좋은 플레이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빼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치바 선수를 투입해 그를 미드필드로 올렸다. 미드필드에서 그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보고 싶었다. 그가 박스 안에서 승부하는 장면을 좀 더 만들고 싶었다."

Q=어려운 상황이지만, 선수들로부터 이것을 극복해 나가려는 의지를 느낄 수 있나요?
"선수들은 활기차고 좋은 형태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 좋은 퍼포먼스의 축적이 앞으로 팀을 더 좋게 만들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가운데 팀은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아쉽게도 컵 대회에서는 다음 단계에 진출하지 못했지만, 다음 리그전을 위해 좋은 준비를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