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26절 2017/10/07 (토)
관중 1,691명 
날씨 흐림, 약함 기온 20.0도 습도 81% 
주심: 시노토 타쿠미 부심: 나가야 타쿠 / 오타 토모히로 4심: 사토 신야

J3 제26절

A-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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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우블리츠 아키타

1-2

경기 종료

전반1-0

후반0-2

AWAY

FC 도쿄 U-23

블라우블리츠 아키타 FC 도쿄 U-23
35' 다나카 토모히로
득점자 87' 야마다 마사유키
89' 유인수
90'+2 후카이 슈헤이 → 이노우에 타츠로
90'+2 후지야마 토모후미 → 히다카 케이타
선수 교체 78' 리피 벨로소 → 자킷
88' 우치다 타쿠야 → 이마무라 료이치
7 슈팅 14
1 코너킥 6
13 프리킥 7
경고 38' 우치다 타쿠야
85' 요네모토 타쿠지
퇴장
블라우블리츠 아키타 선발
GK 21 마쓰모토 타쿠야
DF 6 아리조노 신고
DF 3 한 호강
DF 4 후카이 슈헤이
DF 24 야마다 나오유키
MF 9 후루타 히로유키
MF 11 히사토미 켄
MF 14 야마다 이츠키
MF 7 마에야마 쿄헤이
MF 8 후지야마 토모후미
FW 29 다나카 토모히로
블라우블리츠 아키타 후보
GK 1 오자와 아키히토
DF 5 치다 카이토
DF 43 시모다 코헤이
MF 2 이나리 타츠로
MF 10 히다카 케이타
MF 20 아오시마 타쿠마
FW 17 사카이 토시키
FC 도쿄U-23선발
GK 30 히로스에 리쿠
DF 36 야마다 마사유키
DF 4 요시모토 가즈노리
DF 29 오카자키 마코토
MF 26 야나기 타카히로
MF 7 요네모토 타쿠지
MF 35 스즈키 요시타케
MF 25 오가와 료야
FW 51 리피 벨로조
FW 21 유인수
FW 28 우치다 타쿠야
FC 도쿄U-23 후보
GK 50 하타노 고
DF 44 쿠사즈미 코스케
MF 52 자킷
FW 53 이마무라 료이치

【하이라이트 영상】

【선수·감독 코멘트】

《오가와 료야 선수》
"전반전에는 잘 풀리지 않는 부분이 많았지만, 하프타임에 모두가 의견을 조율해서 후반에 역전할 수 있었고, 승점 3점을 따낸 것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후반에 상대를 몰아붙일 수 있었던 요인은?)
전반전에 심판 판정 부분에서 조금 냉정을 잃어버려서, 그로부터 실수가 많아졌습니다.
후반에는 침착하게 우리 페이스로 경기를 할 수 있었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함으로써 좋은 결과가 따라왔다고 생각합니다.

(어시스트 장면은?)
첫 번째 세트플레이에서는 요시모토 선수나 야마다 선수 등 키가 큰 선수들이 있어서 저도 차기 편했습니다.
경기 흐름상 득점하지 못할 때는 세트 플레이가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앞으로도 어시스트를 하고 싶습니다.
두 번째 골은 유인수가 좋은 위치에 있었습니다. 전반부터 몇 번 눈이 마주쳤기 때문에 득점으로 연결되어 다행이었습니다.

(다음 경기 각오는?)
다음 경기에서도 팀으로서도, 개인으로서도 결과에 집착하며, 팀으로서는 승점 3점을 따내고 싶습니다.

《요시모토 카즈노리 선수》
"상대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긍정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마지막에 역전하여 승리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팀으로서의 과제는?)
저를 포함해 전반전에 실수가 많았습니다. 실점하지 않고 0-0으로 경기를 진행할 수 있었다면, 좀 더 수월한 경기 전개가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들을 철저히 파고들면 더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경기력은 어땠습니까?)
개인적인 플레이에 관해서는, 저 자신도 만족할 만한 플레이가 적었던 경기였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J1에서 확실히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연습해 나가고 싶습니다.

(다음 경기 각오는?)
우선 남은 경기에서 좋은 결과를 내고 마무리할 수 있도록 모두가 열심히 노력할 생각이니, 끝까지 응원 잘 부탁드립니다.

《나카무라 타다시 감독 회견 요지》
먼 곳까지 팬·서포터 여러분이 많이 와 주신 것에 먼저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전반전은 심판 판정 부분도 포함해서 선수들이 짜증을 내면서 실수가 많아지고, 자신들을 제어하지 못하는 부분이 나와 버렸습니다.
그것이 실점으로 이어져 나쁜 흐름이 될 뻔했지만, 오버에이지 2명이 들어오면서 그 두 선수를 중심으로 다시 침착함을 되찾아 주었습니다.

후반에 들어가기 전에 한 점씩 따서 역전합시다.
라고 이야기하고 후반에 임했는데, 정말 인내심을 가지고 확실히 볼을 움직이며 마지막까지 골을 노린 결과가 역전이라는 형태로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는, 지금까지와는 조금 다른 어른이 될 수 있었던 경기였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