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24절 2018/8/26(일)
관중 13,191명
날씨 맑음, 약함 기온 30.7도 습도 69%
주심: 무라카미 노부츠구 부심: 무라카미 코지/모리카와 코지 4심: 가쓰마타 히로키
J1 제24절
BMW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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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난 벨마레
0-0
경기 종료
전반0-0
후반0-0

AWAY
FC 도쿄
쇼난 벨마레 | FC 도쿄 | |
---|---|---|
득점자 | ||
46' 오가와 게이지로 → 안드레 바이아 86' 야마사키 료고 → 이 종협 90'+1 마쓰다 텐마 → 다카야마 카오루 |
선수 교체 |
60' 오오모리 코타로 → 나가이 켄스케 77' 린스 → 토가시 케이만 83' 디에고 올리베이라 → 마에다 료이치 |
9 | 슈팅 | 11 |
4 | 코너킥 | 8 |
17 | 프리킥 | 14 |
18' 야마사키 료고 90' 이시카와 토시키 |
경고 |
07' 린스 |
퇴장 |
GK | 1 | 아키모토 요타 |
DF | 36 | 오카모토 타쿠야 |
DF | 13 | 야마네 미키 |
DF | 20 | 사가 케이스케 |
MF | 28 | 이시하라 히로카즈 |
MF | 16 | 사이토 미츠키 |
MF | 6 | 이시카와 토시키 |
MF | 7 | 우메사키 츠카사 |
FW | 18 | 마쓰다 텐마 |
FW | 38 | 야마사키 료고 |
FW | 50 | 오가와 게이지로 |
GK | 21 | 토미이 다이키 |
DF | 4 | 안드레 바이아 |
MF | 10 | 아키노 히로키 |
MF | 34 | 카네코 다이키 |
FW | 9 | 이 정협 |
FW | 23 | 타카야마 카오루 |
FW | 26 | 야마구치 카즈키 |
GK | 33 | 하야시 아키히로 |
DF | 2 | 무로야 세이 |
DF | 5 | 니와 다이키 |
DF | 3 | 모리시게 마사토 |
DF | 6 | 오타 코스케 |
MF | 39 | 오오모리 코타로 |
MF | 7 | 요네모토 타쿠지 |
MF | 8 | 타카하시 요지로 |
MF | 38 | 히가시 케이고 |
FW | 9 | 디에고 올리베이라 |
FW | 13 | 린스 |
GK | 1 | 오쿠보 택생 |
DF | 22 | 야마다 마사유키 |
DF | 25 | 오가와 료야 |
MF | 44 | 시나다 마나토 |
FW | 11 | 나가이 켄스케 |
FW | 17 | 토가시 케이만 |
FW | 20 | 마에다 료이치 |
【선수·감독 코멘트】
《오타 코스케 선수》
(어려운 전개가 되었습니다)
「연패가 계속되는 가운데 무실점으로 끝낼 수 있었던 것은 좋았습니다.
욕심을 내자면 결정적인 기회도 있었기에 승점 3을 따서 돌아가고 싶었지만, 고개를 숙여도 소용없으니 어쨌든 승점 1을 따낸 것과 부상자가 이렇게 많이 나온 가운데서도 싸울 수 있었던 것을 긍정적으로 보고 싶습니다」
(노력해서 긍정적으로?)
"이번 연전은 솔직히 힘들었고, 미드필더가 적어져 버렸다.
그토록 하드워크가 필요한 포지션에서 모두가 힘들었을 거라 생각하지만, 연패 중에는 지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이 승점 '1'이 반드시 살아날 것이다.
남은 10경기. 경기 후 라커룸에서 하세가와 감독도 "남은 10경기에서 반전하자"는 이야기를 하며 모두가 다음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고 있었다
(감독에 대한 신뢰는 두텁나요?)
"모두가 절대적인 신뢰를 두고 있다.
좋은 긴장감 속에서 훈련도 할 수 있고, 작년과 달라진 부분이다.
남은 10경기, 작년과 비교해서 이 정도로 즐길 수 있는 순위에 있다. 여기서부터 반등해 나가고 싶다"
《히가시 케이고 선수》
(오늘 경기 소감을 부탁드립니다)
「평소보다 전체를 컴팩트한 진형으로 유지할 수 있었고, 집중력 있는 경기를 펼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골을 넣는 부분은 개인 기술의 영역이라고 생각하지만, 저를 포함해 더 많이 연습해야 합니다.
여기서 1주일의 휴식 기간을 두고 경기에 임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연습을 해서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싶다. 더 잘해야 한다는 감상
(오늘 포지션에 대해)
"약 1년 만에 공격형 미드필더로 출전해서 처음에는 어색함이 있었습니다(웃음)
그래도 승리에 기여하고 싶었고, 승점 3을 얻지 못해 아쉬웠지만, 3연패 중인 상황에서 상대에게 골을 허용하지 않은 것도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한 걸음씩, 한 단계씩 나아가고 싶다」
(앞으로의 리그전에 대해)
「남은 10경기, 이제부터 선선해질 테고, 도쿄다움이라는 부분은 아직 충분히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하니, 다시 한 번 열심히 연습해서 임하고 싶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회견 요지》
"힘든 중반전 경기가 계속되었지만, 중이틀 휴식 후 천황배를 포함한 이번 일주일간의 연전에서 선수들도 가진 것을 모두 쏟아냈다. 승점 3은 얻지 못했지만, 지금 (FC 도쿄)에게는 큰 승점 1을 얻었다.
물론 오늘 경기에서도 결정적인 기회 수는 우리 쪽이 더 많았다고 생각하지만, 서로 지지 않겠다는 마음이 있었던 것 같다. 다만 끝까지 공격하는 자세를 무너지게 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의미에서 공격하면서도 뒤쪽 선수들이 집중력을 잃지 않고 잘 대응해 주었다. 부상자 등도 다음 주쯤 복귀할 수 있을 것 같은 선수가 몇 명 있으니, 일주일 동안 몸을 잘 쉬게 해서 이번 시즌 마지막 10경기를 치르고 싶다」
《쇼난·조기제 감독 회견 요지》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많은 분들의 응원이 들려왔습니다.
그 가운데 최근에 이기지 못했기에, 어떻게든 승점 3을 전달할 수 있도록 선수들과 함께 준비해 임했지만, 승점 3을 얻지 못해 아쉽습니다. 다만, 종합적으로는 긍정적인 승점 1이라고 생각합니다.
홈에서 싸운 요코하마 FM전과 고베전 쪽이 더 많은 기회를 만들었다.
우리가 경기의 페이스를 잡고 있다는 인상 속에서 0-1, 0-2였다.
오늘은 전반에 결정적인 위기가 2~3번 있었고, 그것을 아키모토가 막아내면서 역으로 흐름을 잡은 경기였다.
틀림없이 지금까지의 우리라면 그 자리에서 점수를 내주고 끝났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후반에 들어서 조금 반등하여 기회를 만들 수 있게 된 것은 요코하마FM과 고베에게 패한 경험이 살려진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경기 후 라커룸에서는 승점 1에 만족하는 선수는 아무도 없는 분위기였고, 이 승점 1을 다음 나가사키전으로 확실히 연결하고 싶다.
누적 경고로 출전하지 못하는 선수도 있지만, 또 다른 선수가 그라운드에 서서 활약해 주었으면 하고, 이 팀을 좋아하는 마음으로 플레이해 주었으면 한다.
도쿄도 강한 팀이고, 매우 높은 기술과 개성 풍부한 선수들이 모인 조직된 팀에 대해, 조금은 저항할 수 있었던 것 같다는 마음이다.
빨리 회복해서 다음 경기에 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