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26절 2019/9/14 (토)
관중 27,285명
날씨 맑음, 약함 기온 24.4도 습도 70%
주심: 토조 미노루 부심: 오카노 타카히로 / 아카사카 오사무 4심: 카키누마 토루
J1 제26절
가시마

HOME
가시마 앤틀러스
2-0
경기 종료
전반1-0
후반1-0

AWAY
FC 도쿄
가시마 앤틀러스 | FC 도쿄 | |
---|---|---|
02' 부에노 78' 셀지뉴 |
득점자 | |
46' 시라사키 료헤이 → 나고 신타로 70' 이토 쇼 → 우에다 아야세 81' 미사오 켄토 → 정승현 |
선수 교체 |
66' 오오모리 코타로 → 나상호 79' 나가이 켄스케 → 자엘 79' 디에고 올리베이라 → 타가와 쿄스케 |
7 | 슈팅 | 12 |
8 | 코너킥 | 6 |
15 | 프리킥 | 11 |
28' 미사오 켄토 |
경고 |
57' 무로야 세이 |
퇴장 |
GK | 1 | 권 승태 |
DF | 37 | 고이즈미 케이 |
DF | 27 | 부에노 |
DF | 39 | 이누카이 토모야 |
DF | 26 | 고이케 유타 |
MF | 20 | 미사오 켄토 |
MF | 4 | 레오 실바 |
MF | 18 | 셀지뉴 |
MF | 41 | 시라사키 료헤이 |
FW | 8 | 도이 쇼마 |
FW | 15 | 이토 쇼 |
GK | 21 | 소가하타 준 |
DF | 2 | 우치다 아츠토 |
DF | 5 | 정 승현 |
MF | 6 | 나가키 료타 |
MF | 25 | 엔도 야스시 |
MF | 30 | 나고 신타로 |
FW | 36 | 우에다 아야세 |
GK | 33 | 하야시 아키히로 |
DF | 2 | 무로야 세이 |
DF | 32 | 와타나베 츠요시 |
DF | 3 | 모리시게 마사토 |
DF | 14 | 오 제석 |
MF | 39 | 오오모리 코타로 |
MF | 8 | 타카하시 요지로 |
MF | 18 | 하시모토 켄토 |
MF | 10 | 히가시 케이고 |
FW | 9 | 디에고 올리베이라 |
FW | 11 | 나가이 켄스케 |
GK | 1 | 고다마 츠요시 |
DF | 29 | 오카자키 마코토 |
MF | 7 | 미타 히로타카 |
MF | 45 | 아르투르 시우바 |
FW | 16 | 자엘 |
FW | 17 | 나상호 |
FW | 27 | 타가와 쿄스케 |
【선수·감독 코멘트】
《나가이 켄스케 선수》
「골문 앞에서의 결정력 차이가 오늘 결과로 이어졌다. 다음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개인적으로도 더욱더 향상하여 골을 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
(오늘은 나가이 선수의 돌파에서 많은 찬스가 이어졌다)
「오늘은 내 골문 앞에서의 정확도가 낮았다. 확실히 반성하고, 매일 연습부터 임하고 싶다」
(공격에서는 골문 앞까지 밀고 들어가는 장면이 많이 보였습니다)
"기회의 장면에서 마무리를 짓지 못해 상대에게 끈질기게 수비당했다. 기회 때 확실히 결정하지 못하면 상대가 골문 앞에 블록을 만들었을 때 골을 뚫을 수 없게 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다"
(그럼에도 후반에는 공격적인 도쿄의 축구를 볼 수 있었습니다)
"좋은 공격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고, 1점을 넣지 않으면 오늘과 같은 경기가 되어 버립니다. 마지막 8경기, 우승하기 위해서는 저와 디에고 올리베이라 선수를 포함한 FW진이 점수를 내야 합니다. 이 2주 동안 좋은 준비를 해서 다음 마츠모토전에서 도전하고 싶습니다."
(나가이 선수의 챈트는 누구보다도 크고, 팬과 서포터들의 기대가 크다는 것을 엿볼 수 있습니다)
"오늘도 원정에 많은 팬과 서포터 여러분이 응원하러 와주셨습니다. 어떻게든 1점을 넣고 싶었는데 넣지 못해 정말 아쉽습니다. 확실히 마음을 전환해서 한 경기 한 경기를 소중히 여기며 앞으로의 경기를 치르고 싶습니다."
《하야시 아키히로 선수》
(오늘 경기를 되돌아보며)
"상대의 홈구장에 들어가서 싸울 때는 초반부터 강하게 나올 것이라는 것은 예상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에 대해 우리는 그 이상으로 강렬하게 맞서야 하는 상황에서, 초반 몇 분 만에 실점한 것은 매우 아쉬웠습니다. 그 이후로는 차분하게 경기를 운영할 수 있었기에, 한 골을 넣을 수 있을지 여부가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실점은 해서는 안 되는 실점이었습니다.
그곳에서 실점하지 않았다면, 후반 막판에 동점과 역전의 기회가 더 많아졌을 것이다. 1점을 내줬다 하더라도, 2실점째는 반드시 없애야 한다"
(1실점 후에 경기를 다시 세울 수 있었습니다)
"그 부분은 우리가 성장하고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뒤처진 상황에서도 상대를 위협하고 만회할 수 있는 공격을 하고 있다. 마지막 부분에서 마무리를 할 수 있을지 여부가 관건이다. 그 부분은 훈련을 쌓아가며 다음 경기에서 우리의 성장을 증명하고 싶다. 수비 라인 선수들은 최근 몇 경기에서 계속 실점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반드시 수정해야 한다"
(1실점에 관해서)
"그 실점은 누가 어떻게라기보다 내가 막고 싶다는 마음이 강했다. 2실점에 관해서도 상대의 심경 등을 생각하면 그 대응이 좋았는지에 대한 부분이 있다.
그런 부분도 포함해서 아직 상대와의 심리전에서 지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점은 훈련에서 의식하며 해나가야 한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가시마다운 경기를 당했고, 패하고 말았다. 매우 아쉬운 결과다.
많은 팬과 서포터들의 응원에 보답하고 싶었다. 후반에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었고, 1골만 들어갔어도 다른 전개가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을 살리지 못했고, 셀지뉴에게 추가골을 허용했다. 오늘은 가시마가 결정력과 끈질기게 싸우는 면에서 한 수 위였다.
이로써 이번 시즌 통산 1승 1패가 되었다. 홈에서는 3-1, 여기서는 0-2, 통산으로는 3-3으로 비슷한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상위 팀들과는 비슷한 수준으로 충분하다고 본다. 이 스타디움에서의 경기는 어렵다. 선수들도 집중력을 높여 경기에 임했지만, 첫 번째 코너킥에서 실점하고 말았다.
와타나베 츠요시는 이런 스타디움에서의 경험 부족이 조금 드러났다. 이것도 츠요시의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 여기서부터 다시 어려운 경기가 계속되지만, 확실히 전환해서 마츠모토전 준비를 잘 하고 싶다.
(최소한 1점은 원했던 상황이었는데, 어려웠나)
"어렵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마무리를 짓지 못했으니 어쩔 수 없다. 무로야의 찬스도, 나가이도, 디에고 올리베이라도, 무너뜨린 형태에서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어냈다. 선수들은 가진 힘을 다했지만, 오늘은 가시마다움에 당한 것 같다."
《가시마·오이와 고 감독 회견 요지》
"오늘은 승리가 필요한 경기였고, 선수들이 초반부터 잘 싸워준 결과 선제골을 넣을 수 있었습니다. 힘든 후반전도 잘 버텨내며 추가 득점도 올렸습니다. 서포터 여러분과 함께 싸우며 도쿄에 조금이라도 압박을 가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쁩니다."
(상대의 2톱을 포함해 상대의 장점을 없애는 모습이 보였는데, 어떤 게임 플랜이었나요)
"당연히 상대의 2톱에는 주의 깊게 대응하도록 여러 지시를 내렸다. CB 두 명을 중심으로 주변이 잘 지원했다고 생각한다.
게임 플랜에 대해서는, 플랜을 세웠다고 해서 반드시 그대로 진행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선제골을 넣어 우위에 서서 경기를 운영할 수 있었지만, 후반 시작에 약간 밀리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런 부분은 수정해 나갔습니다. 그리고 교체 선수들을 포함해 경기를 확실히 마무리하는 흐름은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세가와 감독으로부터 "가시마다움에 당했다"는 코멘트가 있었는데, 오이와 감독은 가시마다움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표현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우리 홈에서 싸우는 것이 어드밴티지로 작용하고, 그 외에 이기기 위한 집념과 집착이 국면, 국면마다 상대에게 약간 밀리더라도 마지막에는 절대 뚫리지 않겠다는 개인의 의식이자 팀으로서의 단호함이다. 그런 부분에 대해 자신 있게 선수를 내보내고 있고, 그런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선수들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부분을 가리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