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10절 2020/8/15 (토)
관중 4,435명 
날씨 맑음, 약함 기온 30.4도 습도 54% 
주심: 아라키 유스케 부심: 타지리 토모카즈/쿠마가이 유키타카 4심: 가와마타 슈

J1 제10절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HOME

FC 도쿄

1-0

경기 종료

전반1-0

후반0-0

AWAY

나고야 그램퍼스

FC 도쿄 나고야 그램퍼스
33' 레안드로
득점자
69' 나가이 켄스케 → 아다일톤
81' 디에고 올리베이라 → 우치다 타쿠야
90'+2 아베 슈토 → 미타 히로타카
90'+2 레안드로 → 하라 다이치
선수 교체 46' 마에다 나오키 → 야마사키 료고
46' 가브리엘 샤비에르 → 소마 유키
55' 요시다 유타카 → 오타 코스케
66' 주앙 슈미치 → 이시다 료타로
10 슈팅 6
1 코너킥 2
16 프리킥 17
경고 62' 나루세 슌페이
82' 나루세 슌페이
90'+4 란게라크
퇴장 82' 나루세 슌페이
FC 도쿄선발
GK 13 하타노 고
DF 2 무로야 세이
DF 4 와타나베 츠요시
DF 3 모리시게 마사토
DF 6 오가와 료야
MF 45 아르투르 시우바
MF 8 타카하시 요지로
MF 31 아베 슈토
FW 11 나가이 켄스케
FW 9 디에고 올리베이라
FW 20 레안드로
FC 도쿄 후보
GK 33 하야시 아키히로
DF 32 조안 오마리
DF 37 나카무라 호타카
MF 7 미타 히로타카
MF 28 우치다 타쿠야
FW 15 아다일톤
FW 24 하라 다이치
나고야 그램퍼스 선발
GK 1 란게라크
DF 26 나루세 슌페이
DF 4 나카타니 신노스케
DF 3 마루야마 유이치
DF 23 요시다 유타카
MF 15 이나가키 쇼
MF 10 가브리엘 샤비에르
MF 8 주앙 슈미치
FW 25 마에다 나오키
FW 44 가나자키 무
FW 16 마테우스
나고야 그램퍼스 후보
GK 21 다케다 요헤이
DF 13 후지이 하루야
DF 36 오타 코스케
MF 14 아키야마 요스케
MF 24 이시다 료타로
FW 17 야마사키 료고
FW 27 소마 유키

【하이라이트 영상】

【선수·감독 코멘트】

《레안드로 선수》
(경기를 되돌아보며)
"오늘은 홈에서 이길 수 있어서 매우 기쁩니다"

(골 장면을 되돌아보며)
「공이 왔을 때 상대가 압박해 시간이 없었지만, 잘 골을 노릴 수 있었다.
내가 공을 받았을 때 한 번 동료를 찾았지만 선택지가 없어서 과감하게 슈팅을 노렸다.
결과적으로, 골을 넣을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다」

(팀의 승리로 이어진 골이 되었다)
「연습의 성과를 경기에서 확실히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팀을 승리로 이끄는 골을 넣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무로야 세이 선수》
(도쿄에서의 마지막 경기였다)
「어쨌든 승리로 끝낼 수 있어서 무엇보다 다행이었다」

(득점 장면은 무로야 선수의 수비에서 시작되었다)
「잘 기억나지 않지만, 중원에 공간이 있었고 그 공간을 메우러 가면서 압박을 가할 수 있었고, 볼을 빼앗았다.
약간의 위험도 감수하고 수비에 나섰지만, 결과적으로 득점으로 이어져서 좋았다고 생각한다

(레안드로 선수가 마무리했지만 무로야 선수도 흘러나온 공을 노리고 있었다)
"어쩌면 기회가 올지도 모른다고, 내 쪽으로 굴러오면 좋겠다는 느낌으로 파고들고 있었다"

(경기 전에는 매료시키는 플레이를 하고 싶다고 말했던 것 같은데)
"욕심을 내자면, 공격에서 기회를 더 많이 만들고 싶었다.
팀으로서 전반을 1-0으로 마칠 수 있었기 때문에, 상대가 볼 점유를 잘하는 팀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사이드백으로서 수비 부분을 강하게 의식하며 플레이하고 있었다.
볼 경합에서의 강함과 싸우는 부분에 관해서는 확실히 보여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세레모니 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을 한 바퀴 돌면서 느낀 점은)
「등번호 2번 유니폼을 가지고 있거나, 플래그에 메시지를 적어준 팬·서포터 분들이 있었다.
나는 정말 이 팀에 와서 다행이라고 느낀 순간이었다.
목소리를 내어 마음을 전할 수 없는 상황이었기에 그 점은 아쉬웠지만, 여러분의 마음은 강하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매우 무덥고 습한 날씨 속에서의 경기였지만, 선제골을 넣을 수 있었던 것이 매우 컸다.
후반에도 우리 페이스로 경기를 진행하며 추가 득점을 할 수 있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몇 경기 승리가 없던 상황에서 좋은 컨디션의 나고야를 상대로 홈에서 이긴 것은 매우 큰 자신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선제골 장면도 그렇지만, 좋은 수비에서 공격 전개가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지난 경기에서 팀으로서 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약간 포지션을 변경했지만, 좋은 흐름으로 득점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선제골은 높은 위치에서 공격에서 수비로 전환한 후, 그 조합으로 만들어낸 것입니다. 훌륭한 득점이었습니다."

(오늘을 마지막으로 독일로 이적하는 무로야 선수에 대해)
"물론 일본 대표팀에 이름을 올린 선수가 없어지는 것은 팀에 매우 큰 타격이다. 이번 시즌 특히 크로스의 정확도가 올라가서 사이드에서 기회를 만들어 주고 있었다.
다만 이적이 결정되어 다음 경기부터는 없다. 하시모토의 이적, 히가시의 부상과 마찬가지로 무로야의 공백도 모두가 메워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제 이 경기를 위해 공격과 수비의 균형을 맞추고 싶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나고야를 상대로 1-0이라는 결과에 관하여)
「나고야는 가와사키와 훌륭한 경기를 했고, 리그에서도 지난 경기 우라와에 대승을 거두어 팀 컨디션이 좋은 상태다.
도쿄도 C 오사카전과 마찬가지로 단단한 경기를 해야 했다. 그런 의미에서 공격과 수비의 균형은 맞았다고 생각한다. 다만 앞으로는 선제골을 넣고 추가 득점까지 성공시켜 승리를 지키는 흐름이 되어야만 승점을 쌓을 수 있다

《나고야·마시모 피카덴티 감독 기자회견 요지》
어떤 경기가 될지 예상한 대로의 전개가 되었다.
중앙을 단단히 막아오는 도쿄에 대해 함정에 빠져 좋지 않은 볼 소유권 상실로 실점을 허용했다.
그렇게 단단히 내려서 수비하면 우리도 전방에 인원을 많이 배치하고 있기 때문에, 나쁜 볼 소유권 상실이 있으면 빠른 역습을 당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전개였다.
물을 뿌려서 무거운 상태의 그라운드 컨디션을 만든 것도 상대의 의도대로였던 것 같다고 생각한다」

(측면에 기점이 만들지 못했다)
「연전의 피로가 있었다는 것은 경기 전부터 알고 있었던 일이기 때문에, 이유가 되지 않는다.
그 가운데서 어떤 경기를 해야 했는가.
기점이 만들어질 수 있느냐 없느냐보다도, 공격으로 전환할 때의 속도감이 없었던 것 같다고 생각한다.
공을 움직이는 순서는 맞았지만, 속도가 없으면 다시 반대편에서 똑같이 수비를 당할 뿐이라 그 부분의 형태를 잘 만들어내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