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5절 2021/3/17(수)
관중 4,133명 
날씨 맑음, 약함 기온 12.7도 습도 22% 
주심: 기무라 히로유키 부심: 와타나베 코타/가쓰마타 히로키 4심: 모리카와 코지

J1 제5절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HOME

FC 도쿄

3-2

경기 종료

전반2-1

후반1-1

AWAY

쇼난 벨마레

FC 도쿄 쇼난 벨마레
37' 타가와 쿄스케
40' 디에고 올리베이라
81' 와타나베 츠요시
득점자 27' 야마다 나오키
79' 다카하시 료
56' 아르투르 시우바 → 아베 슈토
56' 와타나베 료마 → 아다일톤
79' 나카무라 타쿠미 → 오가와 료야
79' 타가와 쿄스케 → 우치다 타쿠야
84' 디에고 올리베이라 → 나가이 켄스케
선수 교체 68' 마치노 슈토 → 이시하라 나오키
68' 오노 카즈나리 → 미유키 히데토시
79' 다나카 사토시 → 타치 코키
79' 오카모토 타쿠야 → 고바야시 쇼타
88' 야마다 나오키 → 바라다 아키미
11 슈팅 5
4 코너킥 6
18 프리킥 14
경고 55' 이시하라 히로카즈
퇴장
FC 도쿄선발
GK 13 하타노 고
DF 22 나카무라 타쿠미
DF 4 와타나베 츠요시
DF 29 오카자키 마코토
DF 37 나카무라 호타카
MF 2 아르투르 시우바
MF 3 모리시게 마사토
MF 10 히가시 케이고
FW 27 타가와 쿄스케
FW 23 와타나베 료마
FW 9 디에고 올리베이라
FC 도쿄 후보
GK 1 고다마 츠요시
DF 6 오가와 료야
MF 7 미타 히로타카
MF 14 우치다 타쿠야
MF 31 아베 슈토
FW 11 나가이 켄스케
FW 15 아다일톤
쇼난 벨마레선발
GK 1 타니 코세이
DF 22 오이와 카즈키
DF 3 이시하라 히로카즈
DF 8 오노 카즈나리
MF 6 오카모토 타쿠야
MF 20 나고 신타로
MF 32 다나카 사토시
MF 10 야마다 나오키
MF 42 다카하시 료
FW 33 마치노 슈토
FW 17 오하시 유키
쇼난 벨마레 후보
GK 23 토미이 다이키
DF 4 타치 코키
MF 5 고바야시 쇼타
MF 14 바라다 아키미
MF 29 미유키 히데토시
MF 40 올리베이라
FW 13 이시하라 나오키

【하이라이트 영상】

【선수·감독 코멘트】

《와타나베 츠요시 선수》
"결과적으로 2실점을 했고 3골을 넣어 이겼지만, 수비에 많은 과제가 있다고 느끼고 있다"

(결승골이 된 골을 되돌아보며)
"오가와 선수가 크로스볼을 올렸을 때, 되돌려줄까 생각해서 준비하고 있었는데, 모리시게 선수에게서 좋은 볼이 와서 맞추기만 하면 됐다. 내 타이밍에 뛰어올라서 잘 맞힌 이미지였다"

(좋은 선방을 보여준 하타노 고 선수에 대해)
"실점이 계속되고 있다는 점은 저도 하타노 고 선수도 강하게 의식하고 있던 부분입니다. 그런 가운데 적극적인 플레이로 선방을 보여주거나 팀을 고무시키는 모습은 앞으로 상승세로 나아가는 요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오하시 선수는 대학 동기이지만, 매치업을 해보고 느낀 점)
"지금까지의 경기와는 다른 긴장감이 있었다. 대단한 선수라는 것은 알고 있었고, 쇼난 내에서도 주의해야 할 선수였다. 부상으로 고생한 시기도 알고 있어서, 배경을 알고 있는 만큼 오히려 절대 져서는 안 된다고 느꼈다.
2실점을 했지만, 결과적으로 승리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서부터 승리를 더 늘려갈 수 있을까)
"힘든 경기를 승리로 이끄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이런 경기를 하나하나 잡아가면서 팀력을 올려 앞으로는 상대가 누구든 확실히 이길 수 있도록 하고 싶다"

(오카자키 선수와 서로 말을 주고받았던 것에 대해)
「경기 전에는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나가자고 이야기했다. 소극적으로 플레이해도 좋은 일은 없으니 적극적으로 자신의 장점을 보여주자고 했었다. 원래부터 능력이 뛰어난 선수라 든든한 존재였다」

(선제 실점이 잦은 것에 대해)
"실점한 후에 엔진이 걸린다는 것은 좋지 않고, 본래 수비진이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우리 팀의 경기로 만들어야 한다. 전체적으로 어떻게 싸워 나갈지는 앞으로의 과제라고 느끼고 있다."

《나카무라 호타카 선수》
(사이드백에서의 득점이 좀처럼 나오지 않는다고 감독님도 말씀하셨던 가운데 드디어 어시스트를 기록한 것에 대해)
"개인적으로도 팀으로서도 원하던 사이드에서의 크로스볼을 통한 득점이 드디어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
막상 골을 넣어보니, 크게 달라진 것은 없었다.
이것만으로 기뻐한다면 팀으로서도 개인으로서도 여기서부터 더 좋아질 수는 없다. 겨우 출발선에 선 것 같다고 느끼고 있다.
나도 그렇지만, 나카무라 타쿠미 선수와 오가와 선수도 포함해 더 사이드 공격을 활성화시켜야 한다.
오늘 그 한 걸음을 내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점은 솔직히 기뻐하며 앞으로 숫자를 늘려 나가고 싶다」

(오늘은 왼쪽 사이드백이었는데, 편한 점이 있나요)
「오른발 연습을 하면서 왼발 크로스볼은 즉흥적으로 한 느낌이다. 그렇게 능숙한 선수는 아니어서 노린 볼이긴 하지만, 모두 이미지대로라는 것은 아니었다. 이쯤일 거라고 생각했더니 힘이 잘 빠져서 좋은 곳에 볼이 갔다. 노린 대로라고 할 만큼 좌우 발 모두 도전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것을 계기로 어시스트 수를 늘려 나가고 싶다」

(힘을 뺀 크로스볼이라고 했는데, 상대의 머리 위로 넘기려는 의식은 있었나요)
"니어 쪽 센터백을 넘기는 볼은 계속 의식하고 있습니다. 감독님께서도 요구하시는 부분이고, 먼저 크로서로서 보고 있는 것은 두 명의 센터백 사이에 떨어뜨리는 볼을 의식하고 있습니다.
오늘 거기에 디에고 선수가 있어서 결과적으로 그곳에 공을 보낼 수 있었다"

(왼쪽 사이드에서 히가시 선수와 료마 선수와의 콤비네이션은 어땠는가)
"이 세 명은 오른쪽 사이드에서 함께 플레이한 경험이 있는 멤버였기 때문에 히가시 선수를 중심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며 플레이할 수 있었다. 어떻게 하면 히가시 선수를 프리로 만들 수 있을지 생각하면서 플레이할 수 있었다"

(오늘의 소감)
"솔직히 소감을 느끼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 같다.
내용은 과제뿐이다. 그 가운데서도 감독은, 힘든 경기는 이기는 것에만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승리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또 곧 센다이전이 있으니 회복해서 다음 경기를 향해 열심히 하겠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어려운 경기 전개였고 내용도 칭찬받을 만한 것은 아니었지만, 선수들이 잘 버텨내며 승리를 쟁취해 주었다고 생각한다. 매우 큰 승리라고 생각한다."

(내용은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사이드백의 어시스트나 디에고의 골 등이 나왔다)
"디에고가 중앙에서 기점이 되어 두 번째 골을 넣었다.
그가 타고 올라가면 전방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호타카의 크로스볼에 대해서는 오른쪽 사이드에서도 같은 크로스를 올려준다면 더욱 든든하겠지만, 오늘은 중요한 장면에서 핀포인트 크로스를 올려준 것 같다.
지난 시즌부터 과제였던 사이드백으로부터의 득점을 시즌 초반에 올렸다는 것은 밝은 결과다.
이것을 계속하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기 때문에 팀으로서 더 많은 득점을 할 수 있도록 싸워 나가고 싶다」

(동점까지는 상대에게 볼을 잡히는 전개였지만, 득점과 함께 흐름을 뒤집었다. 어떻게 보고 있었습니까)
「경기 전에 과감하게 플레이하자고 이야기했다. 좋든 나쁘든 선수들을 확실히 지켜보면서 전반전을 싸우려고 생각했다.
지난 경기에서 쇼난이 센다이에 훌륭한 내용으로 승리한 것도 당연히 알고 있었고, 기세도 있어 기분 좋게 플레이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런 쇼난에 대해 선수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벤치에서 지켜보고 있었다.
실수도 많아 괜찮을까 생각했지만, 다가와의 득점이 선수들에게 활력을 주었다. 그 계기로 팀의 움직임이 좋아지기 시작했고, 역시 골보다 좋은 약은 없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다.

(90분 동안 경기 운영을 어떻게 보았는지)
"초반전은, 이길 때까지, 저는 '두 눈이 떠질 때까지'라고 말하는데, 2승째를 거둘 때까지 팀은 가치에 대해 예민해져서 이기고 있어도 어딘가에서, 따라잡히고 싶지 않고, 지고 싶지 않은 그런 태도가 되기 쉽고, 지난 경기에서는 따라잡히고 말았다.
이번 절은 끝까지 공격적으로 싸우자고 이야기했지만, 어딘가에서 반드시 이기고 싶고, 소중히 여기고 싶다는 심리가 작용해 마지막에 경기가 경직되는 전개가 되어버려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정말 1승을 하는 것은 어렵고, 이기면 팀도 탄력을 받지만, 그 전까지는 리드하고 있어도 불안이 따라다니는 법이다. 이기지 않으면 선수들도 자신감을 얻지 못해 탄력을 받기 전까지는 어쩔 수 없이 허둥대는 모습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그 가운데 오늘 선수들이 승리를 지켜준 것은 정말 잘 버텨준 것이라고 생각한다"

《쇼난·우키시마 빈 감독 기자회견 요지》
"경기의 전개는 우리가 예상했던 게임 플랜대로였고, 오늘은 선제골을 넣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으며, 선수들에게도 그렇게 말하고 출전시켰다. 골이 들어갔을 때 2번째 골을 노리는 멘탈리티를 그 시간대에는 가지지 못해 2실점을 하고 말았다.
나쁜 흐름을 끊지 못한 것은 전반 부분에 대한 반성입니다.
후반에는 우리 공격의 멘탈을 확실히 유지하고 좋은 형태에서 동점에 따라잡았을 때 (역전골을) 노렸지만, 세트플레이 상황에서 상대 공격이 끝날 때까지 확실히 마크하는 것을 소홀히 한 결과, 그런 실점을 하고 말았습니다. 해야 할 일을 해야 하는 시간대에 그것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결국 1점이 닿지 못한 경기라고 생각합니다.

(승점 1을 노릴 수도 있었던 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물론 원정 경기이고, 승점 1을 노리는 경기 운영도 가능했습니다.
동점에 따라잡은 타이밍에 교체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승점 1만을 노린다면 교체하지 않는 것도 플랜으로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이 경기는 승점 3점을 얻을 수 있는 경기였다고 생각하고, 얻으려 한 결과이기 때문에 승점 3점을 따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