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RESULT경기 결과

제28라운드 2021/9/12(일)
관중 4,987명 
날씨 흐림, 무 기온 25.0도 습도 74% 
주심:이에모토 마사아키 부심:오카노 타카히로/이와사키 소이치 4심:오카 히로미치

J1 제28라운드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HOME

FC 도쿄

0-1

경기 종료

전반0-1

후반0-0

AWAY

가시와 레이솔

FC 도쿄 가시와 레이솔
득점자 09' 호소야 마오
46' 아다일톤 → 나가이 켄스케
46' 미타 히로타카 → 아오키 타쿠야
67' 히가시 케이고 → 타가와 쿄스케
80' 디에고 올리베이라 → 타카하시 요지로
90'+2 아오키 타쿠야 → 조안 오마리
선수 교체 64' 히샬지손 → 시이하시 케이야
64' 호소야 마오 → 무토 유키
88' 세가와 유스케 → 마테우스 사비오
90'+4 가와구치 나오키 → 다카하시 슌키
8 슈팅 6
8 코너킥 2
16 프리킥 16
경고
퇴장
FC 도쿄선발
GK 13 하타노 고
DF 28 스즈키 준야
DF 4 와타나베 츠요시
DF 3 모리시게 마사토
DF 6 오가와 료야
MF 10 히가시 케이고
MF 7 미타 히로타카
MF 31 아베 슈토
FW 15 아다일톤
FW 20 레안드로
FW 9 디에고 올리베이라
FC 도쿄 후보
GK 1 고다마 츠요시
DF 29 오카자키 마코토
DF 32 조안 오마리
MF 8 타카하시 요지로
MF 21 아오키 타쿠야
FW 11 나가이 켄스케
FW 27 타가와 쿄스케
가시와 레이솔 선발
GK 17 김 승규
DF 24 가와구치 나오키
DF 25 오미나미 타쿠마
DF 44 카미지마 타쿠미
DF 4 고가 다이요
DF 20 미츠마루 히로무
MF 8 히샬지손
MF 28 토시마 사치로
MF 9 크리스티아누
FW 18 세가와 유스케
FW 35 호소야 마오
가시와 레이솔 후보
GK 21 사사키 마사시
DF 5 에메르손 산토스
DF 6 다카하시 슌키
MF 26 시이하시 케이야
MF 39 카미야 유타
MF 11 마테우스 사비우
FW 19 무토 유키

【하이라이트 영상】

【선수·감독 코멘트】

《아베 슈토 선수》
(후반에는 공이 잘 움직였는데 전반과 어떻게 달라졌는가)
"전반 시작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후반에는 집중해서 들어가자고 하프타임에 이야기했다. 다시 밀어붙이기 위해 전체가 높은 위치를 차지함으로써 상대 진영에서 플레이할 수 있었다. 높은 위치에 공이 모였기 때문에 거기서부터 더 공을 운반할 수 있게 되었다. 후반에는 그 점이 좋아진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상대 진영에서 볼을 움직이는 장면이 자주 보이게 되었는데, 느낌은 어떤가요)
"연습에서도 공격 연습을 자주 하고 있습니다. 연습에서 할 수 있었던 장면들이 경기에서도 나오기 때문에, 오늘은 득점은 없었지만 아쉬운 장면을 몇 차례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볼란치 상대가 바뀌고 있는데 역할을 어떻게 파악하고 있나)
"내가 해야 할 일은 변하지 않았고, 다른 한 명의 볼란치와 균형을 맞추는 것을 의식하고 있다. 오늘은 가시와의 크리스티아누 선수가 남아 있었기 때문에 그 점을 염두에 두면서 플레이했다."

(전체적으로 출발이 좋지 않았던 원인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무엇이 원인인지 바로 알 수는 없지만, 출발이 느슨하다는 것은 모두가 느끼고 있었던 것 같다. 그런 상황에서 실점이 있었기 때문에, 마음이 가라앉는 듯한 실점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기서 다시 반등할 수 있도록 누군가의 목소리나 발신이 필요하다. 전체적으로 조용한 인상이었기 때문에 내가 사기를 높이도록 리더십을 발휘하지 않으면 안 된다」

(컨디션이 올라오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볼란치의 역할 중 하나가 결정적인 패스를 내주거나 공을 정성스럽게 연결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그 부분은 점차 할 수 있게 되어가고 있다. 그것은 연습의 성과이고, 앞으로도 그 점을 의식해서 더 팀을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

(기술적인 진보인지 여유인지)
「주위를 보는 타이밍이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보는 횟수와 타이밍이 좋아짐으로써 여유가 생기고 있는 것 같다」

《스즈키 준야 선수》
(처음으로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이었지만)
「홈 팬과 서포터가 있는 스타디움에서 뛸 수 있다는 기쁨이 있었다. 내가 들어온 이후로 계속 원정 경기였기 때문에, 드디어 이 스타디움에서 청적 유니폼을 입고 뛸 수 있어서 기쁘다. 드디어 한 팀의 일원이 된 것 같은 생각이었다」

(전반전은 좀처럼 잘 풀리지 않았지만)
"누군가가 게을리 한 것은 아니고, 흐트러져 있었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어딘가 출발이 늦었거나 힘이 좀 부족하다고 느꼈다"

(그렇다면 오른쪽 사이드에서 공격을 전개하는 장면도 만들기 어려웠을까)
"더 적극적으로 나가고 싶었지만, 수비 시간이 길었고 수적 열세로 수비하는 장면이 많았다. 그 안에서 위험을 감수하고 공격으로 나가는 것도 필요했지만, 수비에 의식이 너무 쏠려버렸다"

(시스템의 미스매치도 있었나)
「상대의 와이드에 위치한 선수에게 압박을 끝까지 가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
밀착하지 못해 쉽게 전개되었고, 또 상대에게 유리한 상황으로 끌려가는 경우가 많았다」

(상대를 어떻게 무너뜨릴 생각이었는가)
"중앙은 견고했지만 상대의 3백 뒤, 특히 왼쪽 뒤는 기회가 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팀으로서 어떻게 무너뜨릴지에 대해 더 공유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 것이다."

(후반전은 좋아진 것처럼 보였지만)
"선수 교체로 선수들의 특징도 바뀌었고, 후반전에는 뒷공간으로 뛰어들어 밀어붙이는 장면도 만들 수 있었다고 느낀다"

(나가토모 선수가 들어와서 어떻게 느끼고 있는가)
"대표팀에서 봤던 선수라서 동경도 있다. 배울 수 있는 것, 훔칠 수 있는 것은 훔치고 싶지만, 지금은 라이벌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확실히 나만의 특징을 살려서 앞서 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

《도쿄·하세가와 켄타 감독 기자회견 요지》
"소화불량 같은 경기를 해버려서, 아지노모토 스타디움과 DAZN에서 지켜봐 주신 팬·서포터 여러분께 대단히 죄송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홈으로 돌아와서 클럽도 여러모로 분위기를 띄우고, 팬·서포터들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가진 힘을 다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힘을 내지 못한 것은 감독의 책임이지만, 동료의 실수를 모두가 만회하겠다는 뜨거운 마음으로 싸웠다면 골을 넣을 수 있었던 경기였습니다.
후반에는 기회도 있었지만, 반드시 넣겠다는 마음가짐이 마지막에 부족했다. 마음가짐 이야기만 해서 죄송하지만, 그 부분이 몇 미터, 몇 센티미터 차이로 골문 안으로 공을 보낼 수 있느냐와 연결된다.
선발 멤버도 교체로 들어간 선수도 우리가 만회할 테니 괜찮다는 마음가짐으로 플레이했다면 만회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라고 느끼고 있다.
이런 경기를 반복하지 않도록, 더 뜨거운 마음으로 결과를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고 싶다"

(후반에 점수가 들어가도 이상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개선했는가)
"전반에는 반응이 좋지 않았다. 수비 라인의 컨트롤도 반응이 나빴고, 세밀한 수정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전방도 공을 뺏은 후 공격 준비가 늦었고, 특히 전반에는 전체적으로 다음 플레이에 대한 반응이 좋지 않았다.
후반에는 그런 부분과 상대의 섀도우 선수들을 잘 관리하지 못해서 아오키로 교체했다. 아오키는 그런 부분에 매우 능숙해서 중원에서 앞으로 밀어내면서 높은 위치에서 공을 빼앗거나 컨트롤하는 시간이 길어졌다고 생각한다.

(정신적인 면에서 나가토모 선수에 대한 기대도 크지 않나요)
"나가토모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매우 뜨거운 마음을 느꼈고, 팀에 부족한 열정을 채워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가 이끌면서 그런 선수들이 한두 명씩 나오면 팀이 변할 것입니다.
아직 대표팀 일정이 끝난 후 훈련을 완전히 소화하지 못한 부분이 있어서, 컨디션을 보면서 18일 경기를 향해 준비해 나가고 싶다」

(19시즌 원정 연전에서 홈으로 돌아왔을 때 홈에서 승리하지 못했는데, 이번에도 홈에서 우려했던 부분이 드러난 것인가)
「전반전에도 선수들은 의욕에 가득 차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마음과 달리 몸이 연결되지 않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마음은 올라와 있지만 경기가 시작되어도 몸이 움직이지 않는다. 약간의 무더위는 있었지만 몸이 반응하지 않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반대로 후반에는 상대의 움직임이 나빠져서 효과적인 패스와 찬스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 상대가 2명의 선수를 동시에 투입할 때까지의 시간이 가장 상대가 힘들어 보였기 때문에 그 타이밍에 득점하고 싶었다.
마음가짐 부분을 포함해 파워업해서 다시 해나가고 싶다」

(내용 면에 대한 평가)
「후반전의 경기력이 나쁘지 않았기에, 한 번 더 밀어붙임이 부족했다고 생각한다. 한 골만 들어갔어도 팀이 탄력을 받았을 텐데, 들어가지 않았을 때도 다음에는 반드시 넣겠다는 각오가 필요했다.
타가와는 결과를 계속 내면서 주전 자리를 잡아가는 선수다. 결정을 지을 수 있는 선수가 되길 바란다.
후반에는 결정적인 기회가 3~4번은 있었던 것 같다. 결정하지 못해도, 한 번 더, 마음으로 밀고 나가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팬과 서포터들도 등을 밀어준다. 원정팀은 그것을 압박으로 느끼게 될 것이다. 그 한 번의 밀어붙임이 부족했다.
GK와의 연계는 이번 시즌 과제입니다. 훈련에서도 경기 전에도 이야기하고 있는 중에 발생한 실수라서 아쉽지만, 남은 10경기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시와·넬시뉴 감독 기자회견 요지》
매우 힘든 경기였다. 양 팀 모두 결과를 위해 열심히 뛰었다고 생각한다.
전반에는 우리가 기회를 살려 골을 넣었다. 그 이후에도 우리 페이스로 경기를 잘 컨트롤했다고 생각한다. 또한 조직적인 수비도 확실히 기능했다.
빼앗은 후의 역습도 잘 해냈다고 생각하며, 이번 주에는 수비 면에서 수정을 가했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서로 목소리를 주고받으며 잘 해주었다.
하프타임에 수정할 점을 전달했고, 후반에 들어가서는 상대의 변화에 수동적이지 않도록 준비했다.
후반에는 계속해서 움직임이 많았지만 상대의 기세에 휘둘리지 않고 우리 페이스로 경기를 이끌어간 것이 오늘 결과로 이어졌다. 큰 승리라고 생각한다」

(오늘 경기의 플랜)
「지금까지 해왔던 것을 계속해서 해나가는 것.
90분 내내 수비뿐만 아니라 공격에서도 확실히 앞으로 나아가는 사이클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
상대의 볼 점유에 대해 하이프레스를 걸었고, 뚫려도 미들 존에서 수비를 할 수 있었다.
상대의 공격진은 위협적이었고, 상대의 강점을 확실히 무력화시켰다. 또한, 존 수비의 구분을 철저히 할 수 있었다.
그곳에서 좋은 형태로 속공에 나섰다. 상대가 준비할 때는 볼을 움직이며 빈틈을 노리는 것을 의식했다. 공격과 수비의 구분을 확실히 할 수 있었다고 느꼈다」

(지난 대결에서는 크게 패배했지만, 그로부터 교훈이 된 부분은)
「전반전은 우리 출발이 좋지 않아 경기에 제대로 들어가지 못한 채 실점을 거듭했다.
오늘은 시작부터 경계하자고 목소리를 냈다.
거듭 말하지만 상대는 공격에 퀄리티가 높은 선수가 많다. 기술과 스피드가 뛰어난 선수가 있으니, 볼 홀더에게는 엄격하게 대하자고 했다. 50대50 볼 상황에서도 선수들에게 강하게 나가라고 목소리를 냈다.
공간을 허용하면 돌파당하고 타이밍을 어긋나게 하여 기점이 되어, 우리가 어려운 전개가 되었다고 생각하지만, 선수들은 요구에 확실히 응답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