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도쿄도는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내에 있는 조후 청사를 활용하여 아래와 같이 산소·의료 제공 스테이션을 9월 18일(토)에 설치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도쿄도의 발표는여기
도쿄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자택 요양 중에 응급 이송을 요청한 경증·중등증 환자 등을 일시적으로 수용하고, 병상에 따라 산소 투여나 항체 칵테일 요법 등을 실시하는 산소·의료 제공 스테이션의 정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FC 도쿄로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되는 가운데, 감염된 환자분들이 조금이라도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 주민 여러분의 건강 유지를 위해 본 시설 설치에 최대한 협력하겠습니다.
아울러 설치에 있어서 본 시설 이용자의 동선이 경기 관람 등 일반 방문객과 명확히 분리되는 등 안전이 확보됨을 도쿄도에 확인하였으며,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의 홈 경기는 평소와 같이 개최합니다.
클럽은 지금까지 진행해 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책을 앞으로도 계속하여,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경기 운영을 해 나가겠습니다.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서는 감염증 대책에 대한 노력과 본 시설 운영에 대해 이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021.9.17[클럽으로부터의 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