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토)에 개최되는 2021 메이지 야스다 생명 J1리그 제31라운드 vs 가와사키 프론탈레(17:00 킥오프/도도로키 육상경기장)는 『제38회 다마가와 클래식』입니다.
원정 경기로 개최되며, 비지터석(FC 도쿄 응원석)은 없지만, 여러 곳에서 FC 도쿄를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대상 경기
2021 메이지 야스다 생명 J1리그 제31라운드
10월 2일(토) 가와사키 프론탈레 vs FC 도쿄
(17:00 킥오프 / 도도로키 육상경기장)
※「비지터석」(FC 도쿄 응원석)은 설치되지 않으므로, FC 도쿄 유니폼·굿즈 및 기타 FC 도쿄를 연상시키는 물품을 착용하고 입장·관람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긴급사태선언’이 해제된 경우 입장 인원 제한 완화에 대해서는 결정되는 대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가와사키 프론탈레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실시 내용
1. 제38회 다마가와 클래식 "도쿄 카브 스토리" 방송
다마가와 강을 사이에 두고 홈타운을 둔 양 팀. 이번 프로모션은 "도쿄 카브 스토리"라는 제목으로 '연애'를 테마로 하고 있습니다.
사전 프로모션 VTR에 「도쿄 도롱파」가 출연! 꼭 시청해 주세요.
◇자세한 내용은 여기(가와사키 프론탈레 홈페이지)
2. 스페셜 토크쇼
이번 이벤트의 타이틀은 「도쿄 카브 스토리」로 현역 시절 부상을 멋지게 완치(카ーン치!)한 두 사람, FC 도쿄 이시카와 나오히로 클럽 커뮤니케이터와 가와사키 프론탈레 나카무라 켄고 FRO에 의한 스페셜 토크쇼를 실시합니다!
서로 좋은 라이벌로서 치열하게 경쟁해 온 두 사람의 뒷이야기도!
토크쇼의 모습은 경기 당일, FC 도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하는 「아오아카 파크 온라인 Before The Match presented by 메차코믹」에서도 송출합니다!
3. 아오아카 파크 온라인 Before/After The Match presented by 메차코믹
이번에는 이시카와 CC가 현지에서 토크쇼 등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스튜디오에서는 하뉴 나오타케 클럽 내비게이터에 더해, 게스트 MC로 타치바나 유리카 씨가 등장합니다!
많이 기대해 주세요!

①아오아카 파크 온라인 Before The Match presented by 메차코믹(경기 전)
시간: 14:30~17:00(예정)
②경기 중에도 음성을 전달합니다!
경기 중에는 하뉴 CN과 타치바나 유리카 씨의 관전 모습을 음성으로 전해드립니다.
※경기 영상은 송출되지 않습니다. DAZN에서 즐겨주세요.
③아오아카 파크 온라인 After The Match presented by 메차코믹(경기 후)
시간:경기 종료 약 10분 후~1시간(예정)
・송출 도구
YouTube FC 도쿄 공식 채널 fctokyochannel
4.「다마가와 클래식 앤섬」
다마가와 클래식에서는 선수 입장곡으로 『다마가와 클래식 앤섬』을 사용합니다.
이번에는 FC 도쿄 팬·서포터 여러분께서 현장에서 관전하실 수 없으므로, 다마가와 클래식 앤섬을 「아오아카 파크 온라인 Before The Match presented by 메차코믹」 시작 시에 사용합니다!
경기 전부터 열기를 올려 갑시다!
◇다마가와 클래식이란
1997년 JFL 시절부터 치열한 경기 내용과 수많은 드라마틱한 경기 전개로 서로 ‘좋은 라이벌’로서 서로를 갈고닦아 온 양 클럽. 특히 J2 원년인 1999년, 도쿄 가스에서 J1 리그 진출을 목표로 현재의 FC 도쿄가 되었으며, 함께 치열한 승격 경쟁을 뚫고 양 클럽 모두 J1 리그 승격을 이루었습니다. 가와사키 프론탈레는 1년 만에 J2 리그로 강등되었으나, 2005년에 재승격하여 다시 치열한 싸움을 양 클럽이 펼치고 있습니다.
다마가와를 사이에 둔 이 땅에서 서로를 높이며 싸워온 그 역사는 다른 도시에서 열리는 "더비"에 뒤지지 않는 열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이 양측의 역사를 소중히 여기며 이 싸움을 전통으로 이어가고자, 양 클럽을 나누는 상징이기도 한 "다마가와"와 스페인어로 "전통의 한 판"이라는 뜻의 "클라시코"라는 단어를 합쳐 "다마가와 클라시코"라고 명명했습니다.
「다마가와 클래식」이라는 명칭으로 시작한 것은 2007년부터이지만, FC 도쿄와 가와사키 프론탈레라는 형태로 치열한 싸움을 펼쳐온 역사를 소중히 여기기 위해 1999년 J2 원년의 싸움부터 「다마가와 클래식」으로 카운트하고 있습니다. 1999년부터 2006년까지의 대전은 총 10경기입니다. 2007년에 기획을 시작하여 첫 경기가 된 2007년 5월 6일에 개최된 가와사키 프론탈레의 홈 경기에서의 대전을 「제11회 다마가와 클래식」으로 위치지어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50회, 100회, 200회… 등 역사를 쌓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양 클럽이 서로 경쟁하며 발전해 나가겠습니다.
※ 양 클럽 간 협의하에 다마가와 클래식으로 집계되는 경기는 오직 ‘리그전’에 한정합니다. (컵전, 천황배에서의 대결은 집계하지 않습니다.)
현재 상대 전적은 FC 도쿄가 10승 9무 18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