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톱팀 선수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양성 판정을 받았음을 알려드립니다. 해당 선수는 2월 11일(금, 공휴일)에 PCR 검사를 실시하였고, 같은 날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적절한 조치 하에 요양 중입니다.
또한, J리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가이드라인에 따른 활동 내용과 행동 이력을 검토한 결과, 본 건의 밀접 접촉자는 없습니다. 아울러 11일(금 공휴일)에 톱팀 관계자 전원에 대해 PCR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양성 판정을 받은 해당 선수를 제외한 전원의 음성을 확인하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클럽에서는 지금까지 실시해 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책을 더욱 강화하여 선수, 스태프, 관계자 전원에게 다시 한 번 감염증 예방 대책의 인지와 철저를 도모해 나가겠습니다.


□해당 선수의 경과 및 증상
2월 10일(목)은 연습이 휴식이어서 톱팀 활동이 없었습니다. 같은 날 낮에 두통과 발열이 있어 다음 날 11일(금 공휴일)에 민간 검사 기관에서 PCR 검사를 실시하였고, 같은 날 팀 닥터 진료 하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적절한 대책 하에 요양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