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일) 교토 산가 FC전에서 발달장애 등 진단을 받은 감각과민 등의 증상이 있는 아이들과 그 가족이 안심하고 관전할 수 있는 센서리 룸을 J리그의 협력으로 설치하였습니다.
센서리 룸 내에서는 그 아이에게 맞는 안심하고 안전한 관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모두가 웃으며 즐길 수 있는 인클루시브한 공간 만들기로서 센서리 룸을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2021년 시즌에는 트라이얼로서 4경기, 2022년 시즌은 지금까지 5경기에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관전자의 선정에 대해서는 관계 단체 및 교육 기관과 연계하여 클럽에서 실시하오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대상 경기
9월 18일(일) 2022 메이지 야스다 생명 J1리그
제30라운드 FC 도쿄 vs 교토 산가 FC
(19:00 킥오프/국립경기장)
□관전 대상자
・FC 도쿄를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
・발달장애 진단을 받은 아동과 그 가족
□내용
센서리 룸에서의 관전
□협력
J리그
인정특정비영리활동법인 NPO법인 트라쏘스
일반사단법인 일본운동요법협회
【센서리 룸이란】
밝기가 너무 밝지 않은 조도와 큰 소리나 목소리 등 큰 소음을 차단하는 방음이 되어 있으며, 사람 많은 곳이나 주변 시선을 피할 수 있는 안심할 수 있는 방에서 방음 유리 너머로 축구 관전이나 영화 등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방입니다. 목적의 전제에는, 보는 방법이나 즐기는 방법의 "방식"이 다수파와 다를 뿐, 어려움이 없는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보고" "즐긴다"는 마음은 같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는 20개 팀 중 14개 팀이 센서리 룸을 설치하고 있습니다.(※JFA·J리그 문서 인용)
【문의처】
FC 도쿄 사회연계추진실
E-Mail sharen@fctokyo.co.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