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후 시내의 공공물(간판)에, 저희 클럽의 팬·서포터가 제작한 것으로 보이는 스티커가 붙여지는 악질적인 행위가 여러 차례 발생했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저희 클럽으로서는 어떠한 배경이 있더라도 이러한 행위는 결코 용인할 수 없습니다.
이 건과 관련하여 조후 시와 조후 경찰서, 그 외 관계 기관과 협력하여 재발 방지를 위한 호소를 강화하는 한편, 발견 시에는 당사자 및 실행자에 대해 엄정히 대응하겠습니다. 또한 도비타큐 역 주변에는 새로 방범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으며, 경찰 수사가 진행될 때 클럽 차원에서도 영상 확인 등에 협력하겠습니다.
FC 도쿄는 조후시 및 스타디움 인근 주민 여러분과의 더욱 긴밀한 협의와 협력을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경기 운영을 지금까지보다 한층 더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2024.3.15[클럽에서의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