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차 -

아침은 스트레칭으로 시작했습니다.
몸을 충분히 풀고 좋은 하루를 만들기 위한 준비를 했습니다.

오전에는 시험 공부와 체육 수업(근력 운동)을 했습니다.

점심 식사 후 호텔을 체크아웃하고 쇼핑몰에 들러 쇼핑을 했습니다. 그 후 RAYO VALLECANO 시설로 향했습니다.
RAYO VALLECANO는 올해로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 역사가 깊은 클럽입니다.

시설에 도착한 후 RAYO VALLECANO 스태프가 시설 안내를 해주었습니다.

RAYO VALLECANO와의 경기는 상대의 기술이 높고, 볼 경합에서의 치열함도 있어 선수들에게 매우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와타니 레이세이 선수가 2득점을 기록했지만, 2득실점을 허용하며 전반을 2-2로 마무리했습니다. 후반에는 하토리 코노스케가 득점해 1-1이 되었고, 총 득실점 3-3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경기 후에는 레온으로 향해 버스로 4시간 이동했습니다.

피로도 쌓여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모레부터 시작되는 대회를 위해 준비해 나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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