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시즌부터 실시하고 있는 “TOKYO GROW WITH” 프로그램(학생 비즈니스 스태프)의 활동에 대해 보고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 비즈니스 스태프가 스포츠의 실제 환경에서 경험을 쌓으며 자신의 가능성을 넓히고, 차세대 리더를 목표로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학생 비즈니스 스태프 활동 보고회(온라인)

본 프로그램에서는 5명의 학생 비즈니스 스태프가 각각 다른 부서에 배치되어 업무 지원과 과제 해결에 임하고 있습니다.
이번 활동 보고회에서는 자신의 업무 내용을 정리하여 공유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른 학생 비즈니스 스태프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실제로 FC 도쿄에서 일하면서 느낀 놀라움이나 갭이 있었나요?”라는 질문에 대해, 엔터테인먼트 부서에 배치된 H 씨는 “스타디움에서의 불꽃놀이 등의 연출은 클럽의 비즈니스 스태프 전원이 준비하는 줄 알았는데, 실제 클럽 내 담당자는 겨우 2명 정도라는 것을 알고 매우 놀랐습니다. 물론 많은 관계자 및 관련 부서와의 협력은 있지만, 소수 인원이 전체를 총괄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라고 답하는 등, 각각이 입사 후에 얻은 깨달음을 공유했습니다.
□2030VISION 워크숍(믹시 본사 오피스)
FC 도쿄에서는 클럽이 내건 '2030 VISION'의 이해 촉진과 확산을 목적으로 한 사내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최근 입사한 비즈니스 스태프에 더해 학생 비즈니스 스태프도 참여하여 개최했습니다. 이시카와 나오히로 커뮤니티 제네레이터의 진행 아래 그룹 워크를 통해 클럽의 비전에 대해 이해를 깊게 했습니다.
워크숍 마지막에는 이시카와 CG와 다른 비즈니스 스태프들이 귀 기울이는 가운데 학생 비즈니스 스태프가 자신의 비전을 발표하는 등, 스스로의 생각과 의견을 적극적으로 아웃풋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운영부의 T씨는 "클럽의 일원이 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지금까지 대화할 기회가 적었던 다른 부서 스태프들과 의견을 교환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라고 회고했습니다.

앞으로도 불규칙적으로 활동 리포트를 게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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