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도쿄 북 드라이브』는 팬·서포터, 지역 여러분, 그리고 파트너 기업의 협력으로 읽은 책을 수거하여 장애인 취업 지원으로 연결하는 지속 가능한 재사용·재활용 시스템입니다.
이 활동은 FC 도쿄가 내건 소셜 스테이트먼트 중에서도 『더 따뜻한 지원에 감싸인 도시로』『더 깨끗한 공기와 자연이 풍부한 도시로』라는 두 가지 기둥을 구현하는 것으로, 복지와 환경 양면에 접근하고 있습니다.
수거된 책은 장애가 있는 분들이 중심이 되어 검품·출품·발송 등을 진행하며, 그 매출은 임금(보수)로서 본인들에게 환원됩니다. 정성스럽고 정확한 일을 통해 일하는 기쁨과 사회와의 연결을 실감할 수 있는 지원 활동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 활동은 'NO PLANET, NO TOKYO'의 일환으로 전개되고 있으며, 다양한 지역과 사회 문제에 다각적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책을 건네는 행위 그 너머에 누군가의 일이 생기고, 그리고 장애인 지원으로 이어집니다──
FC 도쿄는 앞으로도 지역 여러분과 함께 따뜻함이 순환하는 도시 만들기를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여기(외부 사이트)를 참조해 주십시오.
FC 도쿄 북드라이브에 책을 기부해 주신 분들께 선착순 200명 한정으로 FC 도쿄 오리지널 책갈피를 선물로 드립니다!

※참고
여러분이 다 읽은 책을 기부함으로써 누군가의 일할 기회가 되고 다음 사람에게 이어집니다. 여러분의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실시 일시
9월 23일(공휴일 화) 14:00~킥오프(18:00)
□실시 장소
아오아카 파크 supported by JOYPOLIS 아지판다 광장(남쪽 광장) 내 FC 도쿄 북드라이브 부스
□대상이 되는 책
대상 책은 단행본, 문고본 등 책의 종류에 관계없이 책 뒷면에 서적 JAN 코드(바코드)가 있는 것입니다. 또한, 뒷면에 잡지 코드가 있는 잡지도 대상에 포함됩니다.
책에 필기나 얼룩 등이 있어도 대상이 됩니다. 이 활동의 일환으로, 책 상태 점검 등을 장애인 분들이 일로서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책 보존 상태와 관계없이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번 모습
□협력처
일반사단법인 워킹 배리어프리
□본 건에 관한 문의
사회연계추진실
sharen@fctokyo.co.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