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토)·9일(일) 양일간 FC 도쿄 파크 후추에서,
FC 도쿄 풋살 스쿨에 다니는 초등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제6회 후추 포리스컵 풋살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더운 날씨 속에서 개최되었지만,
팀이 하나가 되어 서로 목소리를 걸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했습니다!
처음으로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도 있는 가운데, 평소 연습의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2일째에는 테라야마 츠바사 선수, 히가시 렌타 선수가 경기에 달려와 주었습니다!!!

순위 결정전에서 아깝게 패하고 있는 가운데,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싸우며, 많이 슈팅해서 점수를 넣고 마지막 경기는 반드시 이기자"
라는 격려의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마지막에는 참가자 전원이 모여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선수들의 말도 있었고, 마지막 경기는 많은 점수를 넣어 확실히 이기며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선수의 말이 마음에 와닿았던 것일지도 모릅니다…!

이틀간의 대회를 통해 축구는 물론 그 외의 부분에서도 많이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스쿨과 일상생활에 많이 살릴 수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