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2 축구 페스티벌 in 키지마다이라의 3일차입니다.

아침 산책은 안개가 자욱한 환상적인 풍경 속에서 진행했습니다.

그 후, 경기를 위해 아침 식사를 든든히 했습니다.

이번 숙소는 알레르기 대응도 철저히 해주었고, 대응이 필요한 아이들에게는,

대면으로 확인하면서, 대응이 필요한 식사를 전달하는 방식을 취해주고 있었습니다.

대회는 오늘부터 2회전 대결이 되었습니다.

지난 대결 결과를 바탕으로, 졌던 상대에게는 절대 질 수 없습니다.

이긴 상대에게 이번에는 질 수 없습니다.

피로가 보이기 시작했지만, 열심히 플레이하고 있었습니다.

점심은 모두 함께 규동을 먹었습니다.

순식간에 먹고 리필하는 아이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오후에는 자연 체험으로 물고기 잡기를 했습니다.

아주 차가운 강물 속에서 도망 다니는 물고기를 잡는 아이들, 잘 잡은 아이도 있고 못 잡은 아이도 있었습니다.

별로 만지고 싶어 하지 않는 아이도 있었지만, 차가운 물의 온도나 물고기의 촉감 등 매우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또 잡은 물고기를 그 자리에서 구워 먹었습니다.

모두 그 맛에 깜짝 놀랐습니다!

저녁 식사는 샤브샤브와 햄버그 등 호화로웠지만,

생선을 한 마리 먹은 아이들은 배가 부른 아이들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후, 마지막 밤의 즐거움인 레크리에이션으로 빙고 대회를 진행했습니다.

특상은 선수 사인이 들어간 신발!

당첨된 아이는 평생의 추억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일은 마지막 날입니다.

끝까지 대회를 완주하고 무사히 도쿄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경기 결과는여기에서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