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Jリーグキックオフカンファレンス<br />
開幕カード記者会見登壇者コメント

인터뷰2023.2.14

2023 J리그 킥오프 컨퍼런스
개막 카드 기자회견 참석자 코멘트

※게재는 기자회견에서의 발언 순서입니다


<FC 도쿄 알베르 감독>
개막전에서 위대한 클럽과 맞붙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위대한 경험을 가진 명감독의 일본 데뷔전을 개막전 상대 팀으로 치를 수 있어 기쁩니다. 또한 제 선수들이 좋은 경기를 해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희 팬·서포터 여러분께 큰 기쁨을 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우라와 레즈 마체이 스코르자 감독>
토요일에 저희의 새로운 여정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우라와에서의 여정이 많은 성공으로 가득하길 바랍니다. FC 도쿄와 흥미로운 경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직이 탄탄하고 강한 상대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FC 바르셀로나에서의 경험이 있는 알베르 감독의 팀이기에, 이 팀의 철학도 상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라와 선수들도 프리시즌 기간 동안 훌륭한 준비를 해왔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좋은 플레이를 하여 좋은 결과를 가져다줄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알베르 감독이 말한 것처럼, 이 경기가 저의 J리그 데뷔전이 됩니다. J리그가 어떤 곳인지 기대가 큽니다. 경기가 기다려지고 양 팀이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길 바랍니다.


<FC 도쿄 나가토모 유토 선수>
지난 시즌 1년 동안 알베르 감독과 함께 도쿄에 훌륭한 기반을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프리시즌도 매우 좋은 기반을 다지고 있고,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라와도 매년 좋은 팀이라 뜨거운 좋은 경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옆에 있는 코로키 신조 선수와 동갑인데, 그가 봉쇼 고등학교에, 제가 히가시 후쿠오카 고등학교에 재학 중일 때, 지금은 상상하기 어려울지 모르지만 저는 당시 아직 앵커로서 볼을 많이 다루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코로키 선수를 맨마크하며 경기 중에 말다툼을 하며 싸우기도 했던 관계이기도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도 절대 지고 싶지 않다는 마음으로 싸우고 싶습니다.


<우라와 레즈 코로키 신조 선수>
제가 물을 마시러 갈 때도 따라왔습니다. 그만큼 치열한 선수였습니다. 캠프에서 1년 동안 싸울 수 있는 몸 만들기와 FC 도쿄전 준비를 아주 잘 해왔습니다. 매년 FC 도쿄와 경기를 할 때는 정말 치열한 공방전이 되며, 아주 좋은 경기를 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스타디움에 발걸음해 주시는 팬·서포터 여러분께 재미있는 경기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경기가 끝나고 FC 도쿄 쪽에서 브라보라는 소리가 들리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