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째 -
오늘 아침은 어제의 장거리 이동으로 뻣뻣해진 몸을 풀면서 시작했습니다.

아침 식사도 많이 먹으며 대회를 향한 피로 회복을 했습니다.

오전에는 레온 시청에서 환영회를 받았습니다.


그 후에는 시내 관광에 동행해 주시며 여러 장소를 안내해 주셨습니다.


그 가운데 선수들은 현지 사람들과의 교류도 적극적으로 하며 즐기고 있었습니다.

오후에는 지역 팀과 경기를 치렀습니다.

갑자기 비가 내리다가 멈추고 맑아지는 등, 피치 상황이 변하는 가운데 각자의 과제와 팀으로서 싸우는 것을 의식하며 플레이했습니다.
전반전에는 나카시마 요쇼 선수와 미야무라 유세이 선수의 골을 넣었지만, 2실점을 허용하며 2-2로 전반을 마쳤습니다. 후반전에는 결정적인 기회가 많았으나 마무리하지 못하고 오히려 2실점을 더 허용해 0-2라는 결과가 되었습니다.
총합 2-4로 패했지만, 각자가 느낀 점을 내일부터 시작되는 대회에 연결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1, 2일차 모습은여기
◇3일차 모습은여기
◇4일차 모습은여기
◇5일차 모습은여기
